디비니티 오리지날 신 공략 - 30 사냥꾼의 경계

사냥꾼의 경계 침투


아치발드 부자트롤들이 있던 다리를 건너면 다크포레스트 입니다.더듬거리다를 제외한 트롤들에게 대화를 하면 새로운 트롤왕이 되었다며 선물을 줍니다.다리를 건너 다크포레스트로 이동합니다.우선 마법사의 흔적을 찾기위해 사냥꾼의 경계로 먼저 가보도록 합니다.사냥꾼의 경계는 표지판을 읽어보시면 나오듯이 지도상 남동쪽에 있습니다.계속 맨아래쪽 길로 가시면 됩니다.

 

우선 다크포레스트에 들어서면 마도라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서 말해줍니다.그리고 마도라의 전용 퀘스트인 '근원 사냥군의 복수'가 갱신이 됩니다.

 

내려가는 길에 숨겨진 흙더미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는길에 이런저런 사이드 퀘스트가 있지만 나중에 하도록하고 우선 사냥꾼의 경계마을을 먼저 가도록 합니다.

 

경계마을 입구에선 호튼이라는 언데드가 있습니다.거래를 하면 상당히 좋은 아이템을 팔고 있으므로 랩업시 확인을 해보는게 좋습니다.호튼이 있는곳 근처 농장엔 고양이의 모습인 아르후가 있으며 대화를 하면 '근원 사냥꾼의 여행','사냥군의 경계 침투' 퀘스트가 갱신이 됩니다.그리고 옆에 검은줄무늬의 고양이 진지카가 있다면 애완동물의 친구 특성을 가진 캐릭으로 대화를 해보록합니다.

 

'사냥꾼의 경계에서 사냥'퀘스트를 받습니다.혹여나 여기에 고양이가 없다면 마을 분수대쪽에 고양이 진지카가 있습니다.

 

 

 

마을 입구앞에서 산악 전사에게 정화자의 목걸이를 보여주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마을에는 생각보다 복잡한 퀘스트들이 많습니다.진입 후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서 이름이 있는 NPC들과 대화를 하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퀘스트를 받게 됩니다.최대한 따로 따로 퀘스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마을 분수대 옆엔 미하엘리스라는 언데드가 있습니다.대화를 하면 머리를 바꿀지 말지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 선택지인 머리를 바꿔라를 선택하면 잠시 사라졌다가 머리를 바꾸고옵니다.다른 인격체가 되서 돌아옵니다.

두번째 선택지를 선택하면 미하엘리스는 스스로 파괴됩니다.

 

마을 퀘스트 끝을 생각하면 두번째 선택지가 좋습니다.이 마을퀘스트의 중점은 산악 전사들과 오크들을 이간질 시켜 서로 전투를 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오크의 편에 있는 NPC들을 하나씩 작은 퀘스트를 풀어나가면서 제거해, 오크의 수를 줄이고 산악 전사의 편에서 전투를 하면 됩니다.

 

 

마을 끝자락에 있는 여관으로 이동합니다.여관엔 자할그루틸다가 있습니다.정화자라고 거짓말을 하도록 합니다.대화가 끝나면 자할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자할을 따라가 대화를 하면 '돌의 전쟁','사냥꾼의 경계에서 사냥','근원 사냥꾼의 복수'(마도라 전용퀘)를 갱신 할수 있습니다.사라진 혈석에 대한 수사권도 받게 되어 지하 감옥이나 혈석이 사라진 현장을 방문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무실 왼편에 있는 창고에서 산악 전사와 대화해보면 확실히 오크가 혈석을 강탈해갔으나 증거가 없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오크와 산악 전사를 갈라 놓을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이후 핏자국이 발견되지만 나중에 따라가보도록 합니다.

 

 

 

근원 사냥꾼의 복수 


 

우선 여관2층(오크 선술집)으로 이동합니다.2층에는 노록이라는 오크가 있습니다.대화를 하면 전투를 하게 됩니다.기본 몸빵이나 공격력은 강력하나 매즈를 통해 쉽게 죽일수 있습니다.죽여도 별다른 아이템은 나오지 않지만 근원 사냥꾼의 복수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