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느와르 공략 - 07 THE RED LIPSTICK MURDER 붉은 립스틱 살인사건

PC게임/LA느와르 2013. 9. 21. 06:00

 

 

 

 

 

 

주인공 펠프스는 승진하고 강력반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 사건은 어젯밤 발견된 여성의 살인사건입니다. 늑대인간의 흔적이 보인다고 반장은 이야길 합니다.

사건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늑대인간의 뜻을 물어보니 '블랙 달리아'라는 사건의 가해자를 칭하는 호칭입니다.

그 사건은 6개월 전의 사건이며 수백 명이 동원된 사건이고 이번사건은 아마 모방사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실제 1947년 1월 15일 미국에서 일어난 '블랙달리아'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 입니다. 게임에서도 여성 피해자는 상당히 심하게 회손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 사건의 피해자 쇼트는 장기 적출에 입도 양 갈래로 찢어져 있고.

피가 한 방울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BD라는 글자까지 몸에 립스틱으로 새겨넣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모방범죄도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하면 당시 사건과 같이 블랙 달리아라는 말을 만든 신문사의 기자들이

새로운 기삿거리에 처참한 살인현장에서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 사건에서도 언론사들이 이런 것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장에 진입하여 경관의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시체 쪽으로 이동하면

 감식반이 석고모형을뜬 발자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치수는 8입니다.

 

 

 

 

 

 

 

검시관과 대화를 하고 시체를 살핍니다.

일단 얼굴을 돌려보면 흉기에 의한 부상이 발견됩니다.

시체의 왼손의 손가락을 살펴보면 반지를 강제적으로 뺀 흔적이 있습니다.

 

    

 

 

 

 

 

 

배를 살펴보면 살인자가 립스틱으로 남긴 BD 와 TEX라는 문자가 있습니다.

 

 

시체조사가 끝나면 검시관이 BD는 블랙 달리아라는 표시라고 합니다. TEX는 알 수 없네요.

 

 

 

 

 

시체 오른쪽의 클러치를 조사하면 립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립스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숲은 뒤지다 보면 칼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칼입니다.

 

 

 

 

 

 

 

 

 

시체의 위쪽으로 가면 조그마한 지구본이 있는데 지구 모양을 맞추면 지구본이 열리게 되고  밤바클럽의 라이터라는걸 알게 됩니다.

 

    

 

 

 

 

 

 

일단 밤바클럽으로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밤바클럽에 들어가 바텐더와 이야길 하면 피해자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셀린 헨리라고 합니다. 가계 안에 있는 클럽 사장 맥콜이 잘 알고 있다고 하니 들어가서 인터뷰해보도록 합니다.

 

 

 

 

 

 

 

 

셀린 헨리가 죽었다고 하자 슬픔에 잠긴 표정의 맥콜입니다. 대화로 인해 그녀의 남편 제이콥 헨리가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피해자와 함께 있던 용의자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동행자가 있느냐 물어보자 처음엔 없었지만, 나중에 어떤 남자와 나갔다고 합니다.

용의자와는 잘 모르고 차량 번호를 외워뒀다고 차량 번호를 알려줍니다. (진실)

 

 

 

 

 

도난당한 반지에 대해 묻지 눈에 띄는 큰 붉은색 석류석 반지를 차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끼고 다녔고 합니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니 의심을 해 보도록 합니다. 추궁하면 반지를 사준 건 자신이라고 합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셀린의 남편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면 같은 부대 출신의 친한 사이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용의자일 수도 있느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아까와 같이 눈을 마주치지 못하니 의심을 해서 좀 더 정보를 캐내 봅니다.

술에 취한 그녀를 데려가라고 제이콥에게 전화를 했지만, 처음엔 화가 나 거절을 하고 11시 30분 이후로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주소에 대한 정보를 받습니다.

 

 

 

 

 

나가기 전에 클럽의 전화로 자동차번호로 차량조회를 합니다.

 

 

 

 

 

 

 

 

피해자 셀린 헨리의 거주지로 가면 부엌 창문이 깨진 채로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일단 집안 수색을 해봅니다.

 

 

 

 

 

 

 

거실에 오디오(전축)이 있는 곳 밑에 신문이 있습니다. 부엌에서 깨진 창문(불법침입)을 발견합니다.

 

    

 

 

 

 

 

 

침실의 화장대에 사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반지케이스 가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남편 제이콥 헨리의 메모가 있습니다. 별거 중인 걸로 보입니다. 식당에는 여성의 하이힐이 있습니다.

 

    

 

 

 

 

 

 

 

 

단서는 다 모았고 집 밖으로 나가 파란색 집을 살펴보면 이웃주민 제니퍼 호건이 보고 있습니다. (없으면 곧 나타답니다)

인터뷰를 합니다. 그녀와의 대화에서 어젯밤 남편과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부부 사이의 문제)을 듣습니다.

 

 

이제 냉장고메모에 적혀있던 남편 제이콥의 집으로 가도록 합니다.

 

 

 

 

 

 

남편이 집에 있습니다. 잠시 구금을 하고 펠프스는 집안을 수색합니다.

거실의 전화기 옆에 메모장이 있습니다. 연필로 칠하여 눌러쓴 자국을 확인합니다. 살인청부를 한 듯한 메모입니다.

침실의 가방에서 치수 11의 구두를 발견합니다. 사건 현장의 구두와 크기가 다릅니다.

 

    

 

 

 

 

 

 

 

이제 제이콥과 인터뷰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상이 좋지 않은 남편이네요

 

 

 

피해자의 이동 경로

어제 피해자는 어디로 갔느냐고 물어보면 바에 갔겠지 난 모르겠다고 합니다. 시선도 회피하지만 완벽한 증거가 있으니 거짓을 선택합니다.

증거로 라이터와 남편의 알리바이(클럽 사장의 증언)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문맥상 남편의 알리바이를 제시합니다.

 

피해자의 마지막 접촉

마지막으로 부인과 만난 걸 물어보면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부인의 살인 동기를 물어봅니다.

메모가 발견됐기 때문인데…. 자신은 아내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모의 내용으로 봐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을 선택하고 메모를 증거로 내밀면 그녀와의 갈등에 관해서 이야길 합니다.

 

 

 

 

 

 

 살인에 대해서 부정을 합니다. 파트너의 자극으로 전투장면이 시작되는데

전 여기서 전투가 안되는 버그를 겪어서 무시를 했습니다…. 스킵을 해도 사건의 영향에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아무튼, 격투로 제이콥을 제압하고 집안 내의 전화기를 사용하여 호송차를 부릅니다.

검시관과 연결이 되는데 사인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심한 폭행으로 사망했고.

아주 강한 성폭행의 흔적도 있지만, 정액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R&I에서 피해자를 데려다 준 차주의 정보를 받습니다. 알론조 멘데스라고 하는 용의자입니다.

반장의 메시지를 받고 남편을 검거 후 바로 중앙경찰서로 이동하여 조사를 시작합니다.

 

 

 

 

 

 

 

 

반장은 무조건 자백을 받아내라고 합니다. 일단 다시 제이콥의 심문을 합니다.

 

흉기의 입수

직업이 정비사라 범행도구를 구하기 쉬울 거고 부인은 렌치의 손잡이로 가격당한 후 짓밟혀 죽었다고 말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집에서 자고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증거로 바의 주인 맥콜의 증언(남편의 알리바이)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절대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립스틱으로 쓰인 문자

Tex에 대한 의미를 묻자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표정도 진지하고 증거가 없으니 진실을 선택합니다.

 

부부관계의 악화

부부관계의 악화에 관해서 이야기하자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거짓말입니다. 옆집 주민의 증언(부부 사이의 문제)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하지만 때린 건 인정하지만, 살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프라이팬으로 자신을 치려 하자 어쩔 수 없다고 하는군요

 

사라진 반지

왜 아내의 침입을 했느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집 열쇠가 있다며 그럴 리 없다고 합니다. 진실입니다.

 

 

심문이 끝나면 제이콥이 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자백을 받지 못한 펠프스는 반장에게 깨지지만

피해자를 데려간 운전자가 있습니다.

 

 

 

 

 

멘데스아파트로 이동합니다.

아파트에 도착해 호수와 층수를 확인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우선 수색을 합니다.

침실에 피 묻은 상자보다 신발을 먼저 발견하면 사건종료 후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신발사이즈와 같은 크기의 구두입니다. 

피 묻은 상자를 발견하면 바로 이벤트로 넘어가 구두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두를 발견 후 피 묻은 상자에서 피가 묻은 렌치와 범행에 사용된 걸로 추정하는 립스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살인 증거품을 이렇게 떡하니 놓은 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멘데스가 돌아오고 경찰인 걸 안 멘데스는  도주를 합니다. 달리 가와 자동차 추격을 하여 그를 검거합니다.

자동차 추격 시엔 차량을 옆으로 붙여 타이어를 쏘면 검거할 수 있습니다.

 

 

 

 

 

붉은립스틱 살인사건 추격씬

 


드래곤볼에서 나올듯한 배경음악이 긴장감을 더해줍니다.ㅋㅋ

 

 

알수없는 표정으로 아무것도 말하지않겠다는 용의자가 꺼림찍하지만

이로써 진범 검거에 성공합니다. 

 

 

 

 

 

 

 

 

 

증거와 심문내용 정리


 

증거

사건현장

피해자의몸에  문자

피해자의 머리  머리부상

피해자의 왼손손가락  없어진 반지

피해자의 아랫쪽  8인치의 신발자국

피해자의 오른쪽 클러치 립스틱

피해자의 위쪽  밤바 클럽 라이터

 

 

셀린 헨리의 집

레코드의 앞에  신문

침실 화장대  사진

침실 화장대  티파니 반지 케이스

식당  여성 하이힐

부엌의 냉장고  남편의 메모

부엌 창문앞  깨진유리(침입의증거)

 

 

제이콥 헨리의 아파트

전화옆의 메모장  살인청부혐의 메모

침실의 가방  신발

 

 

알론조 멘데스의 아파트

침실  8사이즈 신발 

피묻은상자안  피묻은 렌치

피묻은상자안  사용된 립스틱

 

 

 

심문

맥콜

피해자와 함께 있던 용의자   /   진실    

도난당한반지   /   의심  

셀린의 남편정보   /   의심

 

 

제이콥 헨리(아파트에서)

피해자의 이동경로  /  거짓 밤바클럽라이타 or 남편의 알리바이

피해자의 마지막 접촉   /   진실 

부인의 살인 동기  /  거짓  /  살인청부의심 메모

 

 

제이콥 헨리(경찰서에서)

흉기의 입수  /  거짓  /  남편의 알리바이 

립스틱으로 쓰인 문자   /   진실 

부부관계의 악화  /  거짓말 부부사이의 문제

사라진반지  /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