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OPTIMUS QUANTUM K2-600AP Active PFC 간략사용기

리뷰/개인리뷰 2013. 11. 19. 20:39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에너지 옵티머스 정격 600W 파워입니다.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11년에 구매한 파워랙스 정격600W 제품을 쓰고 있어서 간단한 비교가 쉽게 진행이 됬습니다.파워라고는 기존에 사용한 2년전 제품뿐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운컴퓨터에 장착을 하면서 많은 차이점을 찾았습니다.

전압이나 성능은 비교할 장비나 특별한기술이 없어서 리뷰하지 못한점 참고 바랍니다.

 

 

 

 

 

▼ 개봉후의 모습입니다.요즘 케이스들은 대부분 아크릴판을 장착하고 있고 검정으로 도색이 되어있기때문에 은색은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 되었죠.그에 걸맛게 멋스럽고 차분한 디자인의 외형입니다.

 

 

 

 

 

 

▼ 전부 검은색으로 울긋불긋한 선을 감싸고 있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전원선마다 하나하나 마게를 씌워놔서 사용하지 않는 전원선에 먼지 유입을 막을 수가 있는 제품입니다.

 

 

 

 

 

 

 

 

정격효율이라 요즘에 대새인 280X의 제품에 적절한 사이즈같습니다.그래픽카드 전원은 6 + 2 핀이 2개 내장되어있고 여러 여유 선이 있어 메인스트림급이상의 PC에 어울리면서 저렴한 가격의 파워인것같습니다.

 

PCPOP 피씨팝 14K 바람이 분다 필드테스트

리뷰/필드테스트 2013. 11. 19. 14:26

※ 이 사용기는 피씨팝컴퍼티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CPOP 14K 바람이 분다

 

피씨팝에서 올해7월에 내놓은 바람이 분다14K 입니다. 무엇보다도 전면 베젤의 직관적인 버튼들이 눈에 가장 띄는 시리즈입니다.(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입니다).14K바람이분다는 기본적으로 전면의 120mm LED 팬이 1개 후면에 120mm 팬 한 개가 장착되어있으며 온보드 방식의 USB 3.0포트가 1개 달려있습니다.사운드단자 및 USB 포트에 기본적으로 고무표시가 있고 유용한 특징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부품장착 시 베젤 분리가 불필요하고 분해 및 조립 시 손나사와 여러 탈착식 방식을 이용하여 손쉽게 분해 및 조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선정리 공간으로 깔끔한 선정리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그리고 120mm 팬을 추가로 4개 장착도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3만원 초반대(13.11.18현재)인데 아크릴판이 없는것을 제외하면 비슷한 가격의 경쟁 제품보다 호환성에선 아주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단부분을 먼저 살펴보면 120mm쿨러를 2개 장착할수있는 먼지필터가 있습니다.본체안쪽에서 또다른 타공망이 부착되어있는데 단순 양면테이프로 접착이 되어있어.부품조립하다가 실수로 살짝 건들였는데 툭하고 떨어져 버리더군요.그래도 다시 꾹눌러서 붙여는 놨습니다.USB와 마이크 및 이어폰단자에 고무마킹이 포함되어있습니다.마이크와 이어폰 고무마킹은 손상이 안가도록 빼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상당히 꽉 껴있는듯 했습니다.

 

버튼들은 확실이 뭐가 무엇인지 글로 친절하게 적혀 있는 부분이 특이 했습니다.개인적으론 유광제품을 싫어해서 사실 케이스 전면부분은 큰 기대를 안했는데 실제로 보게되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이 였습니다.

 

전면 베젤의 가운데에는 타공망 처리된 곳에 120mm 화이트LED쿨러가 장착되어 가동시 은은한 맛을 더해줍니다.

 

 

 

 

 

 

 

바닥부분은 자석을 이용해서 먼지필터를 탈착할수가있습니다.

 

 

 

 

 

▼ 후면에는 3개의 수냉홀과 120mm 화이트쿨러가 있고 2개의 재활용 PCI슬롯 가이드가 제공 됩니다.

 

 

적절한 CPU쿨러홀과 선정리에 상당히 용이하게 선정리 홀들이 배치 되어있습니다.5.25와 3.5베이는 전부 무나사로 탈착이 가능해 조립시 상당히 편한 이점을 제공합니다.단순 보급형 케이스라 별기대를 하지 않고 내부를 오픈을 하였는데 알찬구성에 놀랬습니다.

 

양쪽 옆판이 돌출형이라 선정리및 큰 쿨러도 무리없이 조립이 가능합니다.

최대 160mm의 CPU쿨러를 장착할수 있고 37cm의 VGA카드를 장착가능합니다.

 

 

 

 

 

 

 

 

▼ 흰박스 안에는 각종 케이스 조립나사등이 들어있습니다.3.5베이는 연성이 좋아 잘휘어지며 2.5 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3.5사이즈를 장착할땐 별도의 나사가 필요하지않아 조립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습니다.

2.5의 SSD를 장착할때는 3.5베이의 여유가 있으면 3.5에 설치하는게 선정리시에 좀더 깔끔할꺼라 생각했습니다.

 

 

 

 

 

 

 

 

 

 

 

▼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고무마킹입니다.저의 파워와는 약간 규격이 안맞았으나 장착엔 무리없었습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해봤습니다. 조립시엔 모든 부품이 대부분 수월하게 장착이 가능하였습니다.PCI슬롯과 케이스 옆면의 장착방식은 손나방식이고 각종베이들은 나사가 필요없어 조립시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선정리를 그닥잘하는게 아니라서 뒤쪽이 배불뚝이가 될까봐 걱정을 했는데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인 기대보다는 훨씬 좋은 케이스인것같습니다.3만원대 가격대에 훌륭한 케이스임은 확실하나 상단버튼부분에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케이스에 유광제품은 별로 선호 하지않는 편인데 수령시에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디자인 같았습니다.

 

먼지필터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있고 PCI 재활용슬롯이 있어 상당히 만족한 제품입니다만 옆면 쿨러는 그렇다고해도 상단의 쿨러가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는것과 USB포트의 적은갯수가 조금 안타까운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이앤드 유저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면 좋은 선택이 될것같은 14K 바람이 분다 케이스 입니다.

 

 

SAPPHIRE 라데온 R9 280X OC D5 3GB Dual-X 짧은 후기 및 벤치

리뷰/개인리뷰 2013. 10. 16. 19:47

평소 [ASUS]GTX560 ENGTX560 1GB DCll 850Mhz OverClock 을 사용하다가
최근 PC게임을 돌릴시에 간혹 30프레임 안으로 떨어저 버벅거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바꿀때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라데온 280X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PC케이스가  R460 에스프레소라 그래픽카드 허용길이가 최대 290mm이였습니다.지금 사용하고있는 GTX560도 255mm정도인데

거의 꽉찬느낌을 받아서 케이스를 바꾸지 않는한 다른제품은 사용하기 어려워 보여 길이 262mm 두께 36mm인

SAPPHIRE 라데온 R9 280X OC D5 3GB Dual-X 를 구매하게 됬는데요.오늘 배송이 되어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그래픽카드의 사이즈에 새삼놀랬습니다.오랜만에 바꾼 그래픽카드라 280x중에서 가장 작은사이즈를 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그래픽카드들은 사진보다 엄청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기존 배송시에 뾱뾱이로 두툼하게 감싸져있고 안에도 이렇게 뾰뾱이로된 포장지로 감싸져있네요.

 

 

 

 

 

박스나 뭐나 사진보다 훨씬 거대해 보입니다.

 

 

 

 

 

 

젠더,드라이버CD,크로스파이어연결선,설명서 들이 함께 동봉 되어있습니다.

 

 

 

 

 

 

기존 ASUS DirectCU OC 560 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아주 조금더 길기때문에 충분히 착용이 가능할것 처럼 보이네요.

 

 

 

 

두께도 비슷하니 무리없어보입니다.

 

 

 

 

 

 

 

 

하드가 그래픽카드와 가까워서 그래픽카드 두께가 좀더 두꺼웠다면 하드 탈거하고 아래쪽에 부착할뻔했습니다

 

 

 

 

 

파워는 파워스테이션 PS2-600W 를 사용하는데 8핀짜리 전원케이블이 없어서 젠더를 이용해서 연결했네요..
6핀이나 다른 전원선과 연결할수있는 젠더를 구입하여
차후에 교체해야겠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조금더 컸으면 장착을 못할뻔했습니다.아슬아슬하게 착용을하고 3DMARK11 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CPU는 i5 2500k를 국민오버정도로 오버클럭해서 사용중입니다 RAM은 삼성8G

 

기존 560으로 테스트했을때는 2000대 점수가 나와서 깜짝놀랐는데 이번엔 9334가 나왔네요.
좀더 좋은성능의 CPU를 가졌다면 좀더 좋은 점수가 나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듀얼모니터 연결중 테스트)

 

 

 

 

테스트중 온도체크를 해봤는데 최대 63도 까지 올라갔습니다.개인적으론 소음이 전혀 들리지않았네요.

아주 조용한 환경은아니였기때문에 그럴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 참만족한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될때 쿨엔조이에 먼저 올리고싶었으나 회원가입한지 72시간이 지나지않아 글을 작성할수가 없더군요.
여튼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저는 자세히 모르지만 기존사용했던 그래픽카드보다 4배정도의 점수가 나온게 뭔가 뿌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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