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구형 PC들이 다락창고를 가득 메우고 있고 심심하기도 하여 고장 난 LCD 모니터와 각종 구형컴퓨터를 좋은 부품만 가져와 서브 컴퓨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그중 가장 먼저 물리적 충격으로 오른쪽 패널이 깨져있고 고주파 소리와 화면이 깜빡깜빡하는 19인치 구형 LCD 모니터를 수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서브 컴퓨터의 작동 유무를 확인할 용도와 그냥 뜯어보고 싶어서 분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니터를 분해할 땐 잘 알고 있지 않은 이상 해체 순서를 차례대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이번엔 귀찮아서 대충 찍었다가 며칠 후 교체품이 도착해서 백라이트 교환 도중에 다시 조립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일단 액정이깨진부분은 수리할 수 없고 화면의 깜빡거림과 전원 ON 시에 발생하는 고주파 음을 없애보기로 합니다.

평상시에 형광등이 깨지면 깜빡거리고 특유의 전기 음(고주파 음?)이 발생하는데 아마 LCD 백라이트가 고장 났다고 판단하여 처음으로 교체를 시도하도록 합니다

하나하나 분해를 하면서 백라이트의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기판이 인버터 라는 것이고 오른쪽이 형광등 같은 것이 LCD 백라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깨져있네요 제 모니터는 위아래 2개의 백라이트가 있는데 위쪽은 첫번째 사진처럼 조금파손이 되어있고 아래쪽은 심하게 파손이 되어있었습니다.교체에 사용되는 백라이트는 인터넷으로 19인치LCD용 백라이트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오픈마켓에서 1쌍에 배송비 포함 9천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각종 모니터에 맞는 인버터도 팔고 있으니 인버터 고장같은경우에도 같은 제품을 찾아 쉽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2일후 백라이트가 꼼꼼히 보장되 배달이 되어왔습니다.우선 작동이 잘되는지 테스트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인터버에 연결된 단자입니다.보통 단자위를 눌러 빼는 형식인데 이건 쉽게 당기기만해도 빠지는 모양입니다. 파란색과 붉은색이 꼽혀있는 방향을 기억하시면서 새걸로 교체하도록합니다.

테스트를하기위해 전원을 연결합니다.기존 고장난 백라이트의 사진은 없었으니 깜빡임과 심한 고주파음이 났었습니다.

아주 밝은색으로 작동이 잘되는군요.이제 조립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장착을 하면되나 저같은경우엔 타이트한구성에 장착후에 보호케이스를 끼울수가 없었습니다.이유는...

이렇게 기존의 백라이트지지대(?)에는 선높이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한경우를 위해 홈이 파져있었습니다.새로 구입한 백라이트지지대에는 홈이 파져있지않아 선의 두께 때문에 장착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그래서 백라이트부분만 빼내어 기존에 쓰던 백라이트지지대에 옮겨 넣었습니다.

새 백라이트지지대에서 백라이트만 빼낸후 기존 백라이트지지대에 옮겨 넣었습니다.검은색과 흰색을 밀어 넣어 여유있게 탈착을 할수 있습니다.백라이트가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빼내어야 합니다.

백라이트 지지대를 옮기니 원활하게 백판을 다시 장착할수 있었습니다.이제 각자의 모니터의 따라 분해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교체후 입니다.고주파음과 깜빡거림 현상은 완전 없어졌고 화면도 좀더 깨끗한 느낌입니다.하지만 기존 액정이 깨져있어서 약간 안타깝네요.새 제품의 느낌으로 사용할수도있었는데 조금아쉽지만 그래도 테스트용으론 아직 쓸만한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LTE2 를 사용하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충전기가 작동을 재대로 하지않아서 분해를 해보기로했습니다.

어차피 고장난거니 수리가 잘안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모델명은 BC-3500 이였으나 검색으로도 별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았네요.저렴한 충전기니 아마 고장나면 구매해버리 간단한 거니까요..
하지만 마땅히 할일도 없었거니와 내부가 궁금하기도 하여 분해를 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나사만 풀면되겠지 했는데 나사푸는곳이 없더군요 !! 이런저런곳을 잘찾아보니 아마 미끄럼방지용도로 만들어진 고무패킹안에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고무를 뜯어내보았더니 거기에 숨어 있더군요.

엔비디아에서 28일 오후에 발표하기로한 쉐도우플레이(ShadowPlay)베타가 하루 일찍 유출이 됬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략을 작성할때 프랩스(FRAP)나 MSI 에프터버너(Afterburner)로 녹화를 한다음 영상플레이하면서

중요한장면을 캡춰를 하거나 필요한부분을 편집해 유투브에 올리곤했는데요.

프랩스는 코덱없이 초고화질이지만 녹화가 되기때문에 엄청난 용량과 FPS저하 문제가 있었고 에프터버너는 코덱을 포함하여 훨씬

효율적인 영상녹화이지만 프레임저하는 불가피했습니다.

베타버전을 다운받아 실사용해본결과 ( 베타드라이브에서 쉐도우플레이가 베타입니다) 1920X1080의 해상도(1080P) 60FPS H.264 코덱을 사용한결과(이것뿐이 선택이 안됩니다 지금은) MP4의 파일로 47초에 148M가 나옵니다.영상 플레이결과는 아주 흡족할정도로 화질이 좋습니다.

[ 초고화질시 10분에 (3.8G) 낮은품질은 10분에 (1.1G) ]

기존 영상캡춰프로그램은 CPU를 사용하여 녹화였지만 이번 엔비디아에선 GPU를 5~10%정도 사용하여 프레임 저하를 최소로 낮추도록 했습니다.지금은 베타기간이라 많은 설정을 할순없지만.정식 출시가되면 아마 최고의 녹화프로그램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사용 요구사항이 조금 까다로운데요.다음은 쉐도우플레이 작동 요구사항입니다.

안타깝게도 GTX 600시리즈 이상의 제품에서만 가동이되고 AMD제품은 사용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TX560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 R9 280X 으로 구입했다가 초기불량으로 환불후 GTX770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요.

역시 게임에서 좀더 부가적인 기능과 기술을 제공하는 엔디비아를 선택한게 저에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기능은 내가 게임을 플레이할때 영상으로 담아두고싶었던 부분이 있었을텐데 그부분을 백업해주는 기능입니다.

쉐도우플레이를 작동시키고 그냥 평범하게 게임을하다가 플레이를 남에게 보여주고싶거나 남겨두고싶었을경우
(기본단축키) ALT+F10을 누르면 누른시점에서 10분전의 동영상이 저장이 됩니다.

현재 윈도우7은 10분(4G한도) 윈도우8은 무한저장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지금 현재 FPS출력이나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수정기능이 없습니다.녹화표시등 위치조절 , 저장경로설정 , 단축키 설정기능이 있고

쉐도우플레이를 작동할시에

▶ 모드설정(쉐도우+수동기능 , 쉐도우기능만, 수동기능만 )

▶ 쉐도우시간 ~~10분까지 조정가능

▶ 품질 낮음 중간 높음

▶ 오디오 (ON,OFF)

기능이 현재 있습니다. 정식 출시할시에 더욱이 기대가 되는 엔비디아의 쉐도우플레이 기능입니다.

※ 12시가 지났으니 아마 오늘 오후 공식 베타드라이버가 나올껍니다.(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베타를 다운받으세요)

스마트폰간 영상통화 어플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만 제가 가장 필요하는 기능은 PC - 핸드폰간 영상통화입니다.

일본에 있는 친구와 가끔 영상통화를 하게되는데요.

가끔 친구의 외출시에 PC - 핸드폰간 영상통화는 oovoo라는 어플을 제외하곤 되지않았습니다.

스카이프(Skype)는 아이폰(또는 특정폰)- PC간 화상통화만 된다고 들었고요.

ooVoo는  좋지않은 영상화질과 광고때문에 보기가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line이 30일날 영상통화

기능을 오픈한다고해서 기대하고있었는데.24일 오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네요.

일본인은 대부분 라인을 사용하기때문에 친구의 접근성도 용이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조작은 일반 채팅창에서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추가 메뉴가 뜨는데요.

메뉴가 뜨면 거기서 무료 통화를 누르면 전화연결이되고 전화가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면 영상통화버튼이 활성화가 됩니다.

PC에서 방법은 우선 네이버 라인 최신버전을 다운받습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1066

그후 설치를하면 24일자로 새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오늘 초기 오픈이라 썩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카메라의 밝기가 기본적으로 좀 어두운편이네요.

그리고 스크린샷및 녹화기능은 안되고 PC에서의 카메라 설정기능도 안되네요.
여러가지 부가적인 설정이 좀더 가능하면 좋겠네요.지금 현재의 기능은 전체화면 과 영상끔 소리끔 정도이네요.

아직은 모바일간 화상통화는 TANGO가 좋은것같고 PC - 모바일간 화상통화는 품질면에선 약간 라인이 좋아보이고

부가기능은 ooVoo가 좀더 좋아보입니다.

oovoo에 비해 좀더 안정적인 화상통화라 좀더 앞으로 가 기대가됩니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발표된 캘리포니아의 발표에서 Apple의 최고 경영자(CEO) 팀 쿡이 iOS7과 아이폰5S,아이폰5C 에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 동시에 출시가 될것이라고합니다.12월까지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출시가 된다고합니다.

가격은 2년계약에  iPhone5C 는 16G 99$ , 32G 199$  / iPhone5S 는 16G 199$ ,32G 299$, 64G 399$ 에 각각 판매가 된다고합니다.

애플 iOS7 18일 공식 출시

▲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iOS7

iOS7의 정식버전은 9월18일 공개가 된다고하네요. 아마 한국시간으론 19일이 될듯합니다.

iOS7의 새로운기능들은 기존에 발표되었던 기능에선 큰차이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대한 글은 어제 작성했었죠.[iOS7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 

현지시각 9월10일 베타 보완버전 작업을마무리를 한 애플은 오늘 iOS7버전을 공개하고 18일 출시를 예고하고

다음달엔 iOS7을 탑재한 기기를 판매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급형 iPhone5S

▲ 홈버튼의 모양을 고급스럽게 ~

아이폰5S는 기존 아이폰5와 디자인면에선 큰차이가 없습니다.

새로운색상 (패널에 골드,검정,실버) 이긴하지만, 여전히 같은 투톤 후면 패널을 달고 출시될 예정인데요.

달라진부분은 지문인식기능때문에 홈버튼이 조금 변형이 되었습니다.네모난 모양을 없에고 센서를 달았는데. 버튼이 훨씬 이뻐진것같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새로운 A7프로세서 인데요.A7은 세계 최초의 모바일 CPU64비트입니다.A7와 같은 크기에 성능은 2배라고합니다.

나머지 중요시 할만한점은  카메라성능의 향상과 기능 증가 ,

플래시의 색상조정 ( 청색에 가까운 희색과 노란색 사이 조절가능 ) ,배터리 수명 증가 정도가 되겠습니다.

보급형,저가형의 iPhone5C

▲ 기본 아이폰색상과 케이스의 색상의 조합으로 개성에 맞춰 사용할수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이폰5S보다 놀라운건 아이폰5C입니다. 저렴한가격에 괜찮은성능에 뒷면 색상조합까지 기존아이폰 답지않게 톡톡 튀는 느낌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 ( 블루 / 화이트 / 레드 / 옐로우 / 그린 )

후면 8MP의 카메라 / 내부칩은 A6입니다. /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케이스의 가격은 29달러따로 판매를 한다고합니다.

9월10일 공개되는 아이폰의새로운 시리즈에 맞춰 iOS7도 발표될꺼라고 하는데요.

애플에서는 카피로 "모바일 OS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만큼 큰 변화인것같습니다.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은 "2007년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을정도로 많은 변화가

생길것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로써 이번에 iOS7의 디자인과 기능은 정말 부럽네요.

새로워진 iOS7의 디자인과 기능을 봅시다.

▲ 좀더 심플해지고 직관적인 아이콘 디자인 형태로 바뀌었네요.

▲ 아..이런 디자인은 너무 이쁩니다. 글꼴(폰트)부터 상당한 수준의 디자인

이번 iOS7의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소개

제어센터

바탕화면에서 제어센터를 열어 한번에 모든 컨트롤이 가능해 진다고합니다.

알람 센터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알려주는 알람기능의 강화

멀티태스킹

앱과 앱사이를 오가는 기능이 좀더 스마트해져서 자주사용하는 앱을 인지하여 미리 업데이트를 해준다고하네요.

카메라

모든 포멧을 지원하고 .일반사진,비디오,파노라마,정방형 까지 전환이 쉽도록 변형 새로운 필터 추가

사진(앨범)

 시간과 장소별로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하게 정리하는 기능

AirDrop

바로 옆에있는 iOS7 유저에게 앱이나 연락처 사진 동영상등을 쉽게 공유

사파리

 브라우징사이즈의 확대화 심플한 디자인~

시리

인터페이스가 반투명으로 바뀌고 , 더욱 또렷해진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질문에 더 빨리 대답하고 검색엔진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준다

새로운 임무도 추가 ( 응답 전화걸기,화면밝기조정등)

App Store

장소 맞춤형 햅을 찾아줌

iPhone 찾기

 아이폰을 잃어버리면 다시 아이폰을 찾을수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스빈다.

원격으로 아이폰을 조종하여 분실시 다른사람의 이용을 금하고 자신의 전화번호와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띄운다네요

iOS7 호환기기

아이폰4,아이폰4S,아이폰5 ~ 이상부터이고 아이팟터치 , 아이패드2 이상부터 지원이 된다고합니다.

애플유저들은 오늘이 엄청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될것같네요.

이번 모니터고장으로 컴퓨터를 자주써야하는 입장이라 전자랜드에 방문하여 LG 23EA63 모니터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LCD모니터의 패널중 고급패널인 IPS패널을 사용하여 ( 좀더 잔상이 적고 사실적이 색감) 여러시야각에서도
영상이 좀더 잘보입니다.

같은 회사의 IPS2XX 제품과 2XEA63제품들의 차이점이 조금씩있는데요.
가격면에서는 IPS2XX제품들이 훨씬 앞서있습니다.

이모니터는 전자랜드에서 독점판매가 되는거라 리뷰가 없어 개인적인 소감을 남겨드립니다.

틸트 O / 무결점 정책 O / HDCP 지원 O
입력단자 : D-SUB, DVI , HDMI

온라인 매장에 비해 절때 싸진않습니다. 같은 LG의 IPS236V-PN
제품의 경우 9월현재 최저가가 19만원 대를 형상하고 있습니다.

(23EA63의경우는 13년9월 26만원)

디자인면에는 약간의 차이가있지만 2XEA63 제품에 좀더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조금 가미되어있습니다.
성능부분에선 표시된 스팩상으론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그런부분을 크게 신경안썻었는데 좀더 자세히 알아볼껄 후회합니다.ㅠㅠ

다만 LG모니터를 처음사용해보는데 ( 그동안 삼성만 )

제가 오줌액정을 사용하고있다는사실을 이모니터를 사고나서 알았습니다.
모니터가 오래되서 물론 오줌액정이 되었겠지만요.

좀더 흰색표현이 하얗지못해 청색빛까지 보이는것같던군요.
모니터들의 무게또한 많은 시간이 지나고 너무 가벼워졌습니다.한손으로도 무리없이 들수있는 무게이구
벽에 걸어 사용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LG IPS277제품과 27EA63 제품군의 비교 영상입니다.
비교적 같은성능의 제품을 비교해주네요

왼쪽이  IPS제품 오른쪽이 XXEA63 제품입니다.

푸른거탑에서 LG IPS 패널에 대한 소개를 재밌게 만든 영상입니다.

블로그라는걸 처음 사용해보지만 티스토리가 좀더 자유롭게 HTML/CSS 변경이 가능하다는걸 알고 시작했습니다만

엄청나게 변경이 수월하던가 쉽다던가는 아닙니다...

기존에 어떤건 불편해도 그냥 쓰기로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

이것만은 수정해야되겠다 싶어서 CSS를 건들기로했습니다.

일단 글꼴 ~! 기본글꼴이 '돋움'체 인데 좀더 가독성이 높고 많은 우리나라사람이 가지고있는 '맑은 고딕'으로 대체하기로하고

기본적으로 문약여백이 너무좁아 영문같은경우엔 자간의 여백이 없이 겹쳐보이는 경우가 생기네요

못하시는 분을 위해 팁을 남겨드립니다.

일단 저의 블로그 기본 화면입니다.
돋움체에 글씨들이 너무 따닥 따닥 붙어있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가서 HTML/CSS 로 갑시다.

style.css 부분도너무 좁아 터지니 전체복사 ( Ctrl + A ) 를 하여 메모장이나 타 프로그램으로 복사합시다.

#container 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  붉은 선부분에 보면
영문으로 Dutum (돋움 ) 이있고 letter-spacing 이게 자간입니다 간격이 -1px로 되어있네요

아래와 같이 수정하시면 됩니다.
font에는 한글로 맑은 고딕 이라고 적어도 되지만
영문으로 하는게 좀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기본 홈페이지들의 자간은 0px입니다 소수점도 가능합니다!!
소수점 이용시에는 ex ) -0.5em 이런식으로 em을 붙입니다.
em은 기본으로 셋팅되어있는 기분에서 줄이고 늘리는 방식입니다.

직접해보시면서 감을 익히세요 ~

수정후 좀더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이였던 삼성싱크마스터 LCD 'SyncMaster G22pw' 모니터가 점점 전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시작했다.

모니터를 구입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모니터에대한 지식이 전무한 나로써는 수명이 다되어 바꿔야하는구나 라고생각했었다.

일단 증상은 모니터 전원을 키고 컴퓨터를 전원을 키면 부팅은 되는데 모니터에서 화면을 출력하기전까지 5~10분정도 시간이 걸렸다.

이런증상이 점점심화되고 나중에는 아예 모니터가 출력이 되지않았는데.

그냥 수명이 다된거구나 하고 생각하여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게되었다.

구입을 한후 인터넷검색으로 기존모니터의 수리를 맡겨볼려고 가격대를 알아봤는데 .

꽤 많은 비용이 들기도한다고 했다. 모니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적다보니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고 ..

어차피 버린 모니터 스스로 고쳐보자고 마음을 먹게되었다.

모니터의 가장흔한 고장 현상은 SMPS(파워)쪽 고장이 많다고하였다.

패널이나 다른부분엔 이상이없고 나와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면 맞는 증상같았다.

모니터의 노후화에 대한 보편적인 증상이라고 하였다.

인터넷을 찾아본결과 스스로 고치는 사람도 꽤 있다고 생각하여 본인도 일단 모니터를 분해해보기로햇다.
(고장 원인 파악을 위해 )

분해전 부족한 기억력을 채우기위해 모든 연결단자를 미리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LCD모니터 케이스(?)판낼 부분은 별도의 나사가 없었기에 얇은 -(일자)드라이버로 모니터사이에 넣고 
조심스럽게 힘으로 열었다 ( 강하게 하면 연결부분이 부서질수도 )

모니터 외부케이스를 연후 

일단 가장먼저 전원부

느낌상 패널과 연결되는 부분일것이다.
이부분이 해체와 조립이 가장까다로웠는데.저 연결된 부분이 철제박스 안쪽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분해가 어려웠다.(줄도 짧아서 조금땡기면 바로 빠질것같았다)

잘보지이않지만 안에 전원부기판과 연결이 되어있다는걸 알수가있었다.

고정대도 분리하고 백라이트전원부가 보인다.

의외로 허술하게 테이프로 붙여놨다는게 놀라웠다.

지금보이는 백라이트와 연결된 케이블은 개인적으로 절때 손으로 빠지지가 않았다.

그냥 위에 고정된 부분을 들고 빼면 쉽게 빠져야하는데.
손톱에 무리가 올정도로 빠지지않아.

벤치로 빼내었다 ( 물론 윗부분에 고정된 부분은 들고 )

조심히 작업을하기위해 일단 패널 케이블로 추정되는곳을 먼저뽑고 백라이트전원부는 남겨둔체로 빼냈다.

나사부분도 한개만 유일하게 컸기때문에 찍어두고

허술하게 막아져있는 저 플라스틱부분도 찍어두고..

기존의 나사부분도 혹시나몰라 전부 찍어뒀다.

기판의 나사를 제거하고 상태를 보았다.

옆의 전원기판 부분과 연결된 전원케이블도 제거.

노란테이프로 감겨져있길래 놀랬다.
하지만 검색결과 대부분의 모니터엔 저런식으로 마감을 해놓았다;

캐패시터 ( 베터리라고 생각하면됨) 부분이 불룩나와있다(임신했다고들한다)

2개의 캐피시터 부분이 불룩나와있어 아마 작동이 안됬다고 판단을한다.
( 탄냄새나 패널부분에 이상은 없다고 판단을 했기때문에... )

일단 여기작업에선 인두기가 필요한데.. 나는 인두기가 없었다.
그리고 캐피시터도 없다..

그래서 이기판만때어서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부탁하기로했다.
아마 이것만 가져다주면 인두기값정도만 지불하면 처리가 될것같았다.

동네 수리점을 2군대나 갔다왔는데 아무곳도 해주지못했다 . --;
이런 쉬워보이는 작업을 재료도없고 못해주겠다고하니 답답했다.

그래결국 캐패시터와 인두기를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다.

인두기는 11번가에서 ZD-70 세라믹인두기 3종셋트라고 적힌것을샀다. 가장 무난해 보였다.
그리고 추가로 녹인납을 처리할수있는 수동납흡입기까지 

그리고 11번가엔 나에게 맞는 캐패시터는 팔지않는것같아서 G마켓에서 캐피시터(콘덴서)까지

제품 용량이나 전압은 기존에 달려있는 캐패시터 옆부분을 보면 자세하게 알수가 있다.

나의것은 1000 UF 25V , 1000 UF 16V 였다..

가격이 개당 200원정도이니 여유있게 추가로 사는걸 추천한다.

여유있게 사도 1000원 ;;





제품이 각각 다음날 배송이 되고 본격적으로 인두기작업 ( 납땜작업 ) 을 해보았다.
공고출신도아니고 인두기자체는 처음이였으나 인터넷으로 쉽게 배울수가 있었다.


기판 납제거와 납땜방법 

이영상만 보면 충분히 작업가능

아쉽게도 본인의 작업사진은 없다 ;;  몰입한다고 미처찍는걸 깜빡했었다.

일단 작업도중 어려웠던 부분만 적어보자면 

1.일단 실수로 1000uf 16v 를 사지않고 470uf 25v를 사버렸다 

아마 옆의 캐패시터를 보고 착각한모양인데 난관이였다.
여유로 더사놨던 1000UF 25V를 사용해도 잘작동하였다.
용량만 같으면 전압이 조금차이나도 괜찮다고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2.캐패시터에서 +극은 다리가 긴쪽이다.그리고 기판에 + - 가 적혀있어 맞춰 끼워 넣기만하면된다.


3.납제거 

함께 배송돈 페이스트를 바르고 인두기로 기존의 납을 녹인후에 납흡입기로 잽사게 빨아들어야한다.
처음엔 하지못하고 납이 바로 굳어버려 상당히 난해했다.

조립후 모니터를 작동해보니 너무나도 잘됬다.

이건아마 너무나 쉽기때문에 마음먹고 한번쯤 도전해보면 누구나 성공할꺼라고 생각한다.

인두기셋트,납흡입기,캐피시터로 2만원 가량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