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느와르 공략 - 05 A MARRIAGE MADE IN HEAVEN 결혼이란 하늘에서 맺어준 연분

PC게임/LA느와르 2013. 9. 17. 03:00

 

 

 

 

 

 

 

저번 사건을 훌륭하게 처리한 주인공일행은 반장에게 레이즈카페 근방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사건 현장으로 도착한 후 현장을 지키고 있던 경관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피해자는 레스터 패티슨이라는 백인 남성이고 바에서 나와 도로 쪽을 향하다가 차에 치어 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바 위층에 살고 있는 섀넌 패리라는 목격자가 있다고 합니다. 진술은 나중에 받기로 하고 일단 현장을 살핍니다.

 

 

 

 

 

 

 

 

 

현장에 가면 검시관이 피해자의 시체를 먼저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일단 시체를 확인해보면 피해자의 왼쪽 주머니에 가입된 지 얼마 안 된 생명보험증가 있습니다. 보험금 금액을 올린서류인데

초반부터 보험금을 노린 사건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오른쪽 주머니엔 지갑 이 있습니다. 신분증엔 집 주소와 기혼자임을 알려줍니다..부인과 필히 인터뷰를 해야겠습니다.

 

 

 

 

 

 

피해자 수색이 끝나면 검시관이 피해자는 많이 취해있는 상태고 차에 치인 순간 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슴의 상처는 자동차 보닛의 날카로운 장식에 찔린듯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집의 왼쪽 골목 쓰레기통에 피 묻은 칼이 있습니다. 이 칼은 지금 찾으면 미션 종료후 인사고과에서 별 5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뺑소니 사고이긴 하지만 스테이크 칼이라고 하기엔 많은 양의 피가 묻어 있어 의심스럽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

 

   

 

 

 

 

 

칼을 찾으셨던 안 찾으셨던 목격자인 이제 섀넌 패리와 인터뷰를 하러 갑니다.

 

 

 

 

 

 

 

 

 

섀넌 패리의 목격 내용을 들어보면 우연히 아래층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창밖을 내다봤다고 말합니다.(진실)

창밖을 내다보니 피해자를 치고 달아났다고 하네요.

 

뺑소니 차량에 대해서 물어보면 빨간색의 링컨 콘티넨털이라고 합니다.(진실)

차 번호판도 처음 세 자리(3C8)까지 봤다고 합니다.좋은 증언입니다.

 

다음엔 어떤 싸우는 소리가 들렸는지 물어봅니다. 두 명의 남자와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표정이 달라졌네요. 진실을 말할 때와 달리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의심이 가니 의심을 선택합니다.

 

추궁을 하면 좀 더 디테일한 정보를 줍니다. 그 둘은 부부 같아 보였다고 합니다.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숨겼다고 하는군요.

 

 

 

 

 

이제 술집의 바텐더에게도 인터뷰를 합니다.바텐더의 앞엔 신문이 있습니다.

신문을 본 후 이제 바텐더 더들린 린치에게 질문을 합시다.

 

 

 

 

 

가계의 주인은 피해자의 부인인 로나 패티슨를 집에다 데려다 줬다는군요.

뺑소니 현장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일이 바빠 충돌 소리만 들었다고 합니다.위층에서 들릴정도로 싸웠는데

모를리 없습니다.그리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니 의심을 해봅니다.

 

 

 

레스터와 로나가 싸우기 시작하자 사장은 둘을 밖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피해자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주 오는 손님이라 잘 알고 있다고 하네요.(진실)

 

레스터는 자신의 부인과 함께 왔지만 부인은 술을 마시러 온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고 하네요

어떤 다투는 소리를 들었냐고 물어보니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는군요. (추궁)을 해봅니다.

 

왜 피해자의 부인이 서둘러 현장을 떠났느냐고 물어봅니다.

피해자의 부인인 로나가 당황을 해서 리로이 사보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합니다.

로나사보 는 가까운사이구요.둘이 새로이 가계를 오픈하려고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신은 바텐더 일뿐 모른다고 합니다. 점장이자 바텐더인 그 단골손님과 사장의 사정은 대부분 알고 있죠.

시선도 피하니 일단 의심(추궁)을 합니다. 그러자 더들린 둘이 내연 관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바텐더 더들린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술집 가계 내의 전화기를 사용하여 사무국에 연락을 해서 용의자 차랑 번호를 조회하도록 합니다.

사무국에서는 차주 웰리엄 쉘튼의 정보를 가르쳐줍니다.

 

   

 

 

 

 

일단 쉘튼이 있는곳은 잠시 후에 가도록하고 ( 지금 가도 됩니다 )

일단 피해자의 집으로 가도록합시다.

 

이번 피해자의 부인은 금보라 씨를 닮았네요. 남편이 사망했는데 무척 담담한 표정의 아내입니다.

더군다나 리로이 사보도 같이 있네요.

 

   

 

 

 

 

 

 

사보는 부인과 다 투전 중 화가 나 차도에 뛰어들었다고 이야길 하네요.

로나 남편과 불화가 심해 이혼할 생각이라 그렇게 슬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나에게 뺑소니 현장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남편이 갑작스럽게 차에 달려들었다는데 어색한 미소와 시선을 회피합니다.

의심(추궁)을 하니 도박 때문에 화가 나 차에 뛰어든 거라고 이야기하는군요

 

말다툼의 원인에 대해서 물어보니 늘 그렇게 싸운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아까와 같은 표정과 느낌입니다.(의심)

술집에서 정보를 다 받아 왔다고 이야길 하자 남편은 도박 중이었고 돈을 잃자 판돈으로 자신을 걸어서 평소보다 화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리로이 사보와의 동업 계획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사업자금은 어떻게 마련할 거라니까 저축해둔 돈이 있다고 하네요

거짓말입니다. 보험증서를 증거로 내밀면 남편의 생명보험의 보상금액을 더욱 올린 게 증거가 됩니다.

남편이 보험증서에 보장금액이 오른 부분에 욕설을 적어놓은 이유입니다. 그것도 남편의 생각이었다고 말하는 로나입니다.

 

   

 

 

 

 

 

대화를 마치고 그 집에서 전화기를 찾아 사무국에 전화를 합니다.

미니맵에 전화기 표시가 뜨면 전화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R&I에 연결을 하고 메시지를 확인하면 검시관이 시체보관소로 급히 오라고 합니다만

일단 셸던에게 먼저 가도록 합시다.

시체보관소를 먼저 가도 상관없으나 스토리 문맥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먼저 쉘튼에게 갑니다.

쉘튼은 짐을 싸고 황급히 도망을가는데 추적해서 잡으면됩니다.

 

   

 

 

 

 

 

쉘튼을 체포하고 시체보관소로 갑니다.

검시관이 검시관이 큰 실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차에 치이기 전에 먼저 죽었다고 합니다.

여러 번 칼에 찔렸다고 합니다. 마침 골목길에서 칼을 찾았었죠.

(만약에 칼을 찾지 못했으면 지금 다시 술집으로 가서 쓰레기통에서 칼을 찾고

술집으로 들어가면 리로이 사보가 총을 들고 도망가는데 검거하면 됩니다.)

 

   

 

 

 

 

이제 범인이 리로이 사보와  패티로 좁혀졌습니다.패티의 집으로 갑니다.

집에 도착하여 를 검거하려하면 로나리보이 사보에게 모든걸 덮어씌웁니다.

분노한 리로이 사보를 죽인후 도망을 갑니다.

추격을 해서 잡으면 됩니다. 총을 오래 겨누어 생포하거나 총격을 가해 사망을 시켜도 됩니다.
 

   


이로써 이번사건도 깔끔하게 해결 !

 

 

 

 

 

 

증거와 심문내용 정리


 

증거

범죄현장

피해자의 왼쪽 주머니  보험 증서

피해자의 오른쪽 주머니  지갑

골목길 쓰레기통  피 묻은 칼

 

 

심문

목격자 새넌 페리

목격 내용   /   진실    

차량설명   /   진실

엿들은 내용   /   의심

 

 

바텐더 더들리 린치

뺑소니 사건에 대한 질문  /  의심 

피해자와의 관계   /   진실 

다툰내용 에대한 질문  /  의심

새로운 사업   /  의심 /

 

 

피해자의 부인 로나 패터슨

뺑소니 사건에 대한 질문  /  의심 

말다툼의 원인   /   진실 

동업계획  /  거짓말 보험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