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62회 아이돌의제왕

TV예능 2013. 9. 9. 04:20

130908

오늘 런닝맨 [아이돌특집]에 잘나가는 아이돌이 총집합을 했습니다.각각 그룹별로 맴버2명씩 나왔는데요

 

2PM 우영,찬성 / 비스트 두준,기광 / 엠블랙 이준, 승오 / 인피니트 성규, 엘

씨스타 효린, 다솜 / 걸스데이 민아,유라 / 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그룹맴버2명과 런닝맨 맴버1명이 같이 그룹별히트곡 안무를 같이 췄습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건 걸스데이의 맬빵춤을 춘 유재석씨와 씨스타의 나혼자 안무를 준 김종국씨 이두분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토요일 무한도전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안무와 마찬가지로 큰재미를 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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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과 걸스데이의 멜빵 춤

 

 

 

 

 

 

▼ 김종국와 씨스타의 나혼자 안무

 

 

 

 

 

 

 

 

 

 ▼ 아이돌과 런닝맨 맴버들의 합동안무
 

 

 

 

 

 

 

 

 

 

게임팀이 정해지고 에이핑크의 정은지씨가 같이 차를 탄 인피니티중에 이상형을 성규씨로 지목했는데요..

도도한 성규씨의 표정이 귀엽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전날에 우결에서 샤이니의 키와 데이트를했었는데 키군이 어떻게 봤을까하고 궁금해지기도 햇습니다.

손나은 양은 태민군을 언급하는듯 보였네요

 

 

 

 

 

씨스타 다솜양은 광수씨를 보고 "실제로 보니까 키도 크고 멋있다 팬이다"라며 놀라움을 주기도했습니다~
이제 런닝맨의 주축인 광수씨가 점점 빛을 발하는 순간인것같습니다.

 

 

 

 

 

 

아쉽게도 카풀게임에 승리하지못해서 2PM과 지석진씨는 ...

 

 

 

 

 

 

제1대결 수영장 아일랜드에선 인피니트와 하하 팀
은지양과 2PM의 괴력이 돋보이는경기였습니다.

 

 

 

 

 

 

마치 예전 아이돌그룹 신화를 보는듯한 멋있는 2PM의 공중3회전
제2대결 블롭 점프에서는 걸스데이와 유재석팀 무려 민아양이 7m40cm을 날랐었죠.

 

 

 

 

 

 

제3대결 피구대결의 승자는 엠블랙

 

 

 

 

 

 

 

해외스케줄상 아쉽게 걸스데이는 최종대결을 앞두고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혼자여도 최선을 다하는 유재석

 

 

 

 

 

 

최종우승은 비스트의 윤두준,이기광,송지효 팀이 !

 

 

 

 

끝까지 걸스데이를 외치며 파이팅했던 유재석씨에게  걸스데이의 민아씨도 트위터로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