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나이트 2013 가요제

130907일자 무한도전입니다.

유재석씨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패러디가 나온 화로써 아주 큰웃음을 제공한 편인데요.
2년만에 다시하게된 가요제에서 유희열,지드래곤(GD),보아,김C ,장기화와얼굴들,프라이머리,장미여관

7팀의 아티스트들이 나와 무한도전과 함께 가요제를 하게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편의 가장재밌는 부분은 정형돈씨의 프리스타일랩과

 

 

▲ 깨알같은 자막 센스

 

 

 

 

프리스타일랩을할때 최근 랩퍼들의 디스곡 MR 을 넣어서 편집자의 센스가 정말 돋보였습니다.

 

 

▲ 홍홍 ~~~

 

 

 

 

 

 

 

 

 

 

 

이번엔 유재석씨의 24시간이 모자라 인데요.
다시봐도 재밌는 유재석씨의 24시간 패러디입니다.

 

 

▲ 웃음을 극단적으로 참는 모습도 너무 재밌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참는듯한 웃음참기들을 많이하는데 정말 진지하게 참네요 ㅋㅋ

 

 

 

 

 

 

▼ 무한도전 유재석의 '24시간이 모자라' 동영상

 

 

 

 

 

최종팀은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지드래곤 - 정형돈     /     유재석 - 유희열     /     장미여관 - 노홍철

박명수 - 프라이머리     /     김C - 정준하     /     길 - 보아

하하 - 장기하와얼굴

 

 

 

저번 지드레곤이 박명수씨와 같이 하게되어 아쉬움을 표현했는데요.
지드레곤이 유재석씨보단 정형돈씨를 선택한건 정말 현명한 선택이였다 싶네요.

 

다음주에는 돈을갖고튀어라2 를 하게된다는데..
재탕의 위험성이 있을텐데 그만큼 더 재미있는 무도를 기원합니다 !